'볼륨' 김요한 "롤모델=방탄소년단 뷔, 무대 올라가기 전 직캠 자주 본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위아이 김요한이 방탄소년단 뷔가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4월 14일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코너 '좋아하면 모이는'에는 가수 한희준이 모임장, 위아이 김요한이 특별회원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요한은 "좋아했거나 롤모델이 있다면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데뷔 전에는 없었는데 데뷔 하고 나서 방탄소년단 뷔 선배님 직캠을 자주 본다. 무대 올라가기 전에 (뷔 직캠을) 보면 아드레날린이 나오더라"고 답했다.

스스로 생각하는 매력도 언급했다. 김요한은 "먼저 위아이는 팀워크가 너무 좋다. 아이돌 그룹이 아니라 고등학교 댄스 동아리처럼 친해서 친화력이 돋보인다. 저는 생활에서 나오는 귀여움이 있다"고 말했다. (사진=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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