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관 "대검 간부 식당, 승강기..모든 직원이 써라"

양성희 기자 2021. 4. 14. 2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남관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대검찰청 간부 전용 식당과 승강기를 모든 직원에 개방하라고 지시했다.

식당, 승강기 등 대검 시설을 직급에 상관 없이 모든 직원이 사용하도록 개방하겠다는 취지다.

그동안 대검 식당 두 곳과 승강기 1개는 대검 간부들만 이용해왔다.

조 직무대행은 서울동부지검장에 재직할 때도 간부 전용 승강기를 모든 직원이 쓰도록 조치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남관 검찰총장 직무대행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조남관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대검찰청 간부 전용 식당과 승강기를 모든 직원에 개방하라고 지시했다.

대검 복지후생과는 14일 검찰 내부 통신망에 이러한 내용의 '검찰총장 직무대행 전달사항'이란 글을 올렸다.

식당, 승강기 등 대검 시설을 직급에 상관 없이 모든 직원이 사용하도록 개방하겠다는 취지다.

그동안 대검 식당 두 곳과 승강기 1개는 대검 간부들만 이용해왔다.

조 직무대행은 서울동부지검장에 재직할 때도 간부 전용 승강기를 모든 직원이 쓰도록 조치한 바 있다.

[관련기사]☞ "서예지와 안엮이고파" vs "좋아해" 극과극 폭로전"예능 출연한 전직 특전사…여성 신체 촬영·유포 의혹?"김정현 "'시간' 때 모습, 스스로도 용납 못해…사죄한다"[전문]"정인이 팔 비틀 때 으드득 소리 났을 것…팔뼈 완전 으스러져"김영호, 암투병 고백 "허벅지 잘라내고, 약이 독해 혈관도 탔다"
양성희 기자 yang@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