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몬테크리스토' 이소연, 이다해 협박 "내 시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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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이 이다해를 협박했다.
14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연출 박기호) 43회에서 주세린(이다해)은 '동대문 여신' 고은조(이소연)에게 약병에 대해 물었다.
주세린은 고은조에게 앞서 오하라(최여진)에게 주라고 지시한 약병에 대해 물었다.
이어 고은조는 "이제부터 새로운 규칙을 말해주겠다. 이제부터 오하라가 아닌 내 시녀를 해라"라고 주세린에게 종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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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이 이다해를 협박했다.
14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연출 박기호) 43회에서 주세린(이다해)은 '동대문 여신' 고은조(이소연)에게 약병에 대해 물었다.
주세린은 고은조에게 앞서 오하라(최여진)에게 주라고 지시한 약병에 대해 물었다. 이에 고은조는 "설마 진짜 독약인 줄 알았냐"고 했다.
이어 고은조는 "이제부터 새로운 규칙을 말해주겠다. 이제부터 오하라가 아닌 내 시녀를 해라"라고 주세린에게 종용했다.
그러면서 고은조는 "오하라에게 시녀 노릇 하지 않겠다고 말해라"고 했다. 이에 주세린은 "어떻게 하라한테 가서 말하라는 거냐"고 난감해 했다.
이에 고은조는 "규칙을 어기면 우리의 계약은 파기야"라고 주세린에게 협박했다.
이어 고은조는 "오하라 주세린 너희의 잘못된 우정도 이제 막을 내려야지"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미스 몬테크리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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