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몬테크리스토' 이소연, 이다해 협박 "내 시녀 해라"

최하나 기자 2021. 4. 14. 2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이 이다해를 협박했다.

14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연출 박기호) 43회에서 주세린(이다해)은 '동대문 여신' 고은조(이소연)에게 약병에 대해 물었다.

주세린은 고은조에게 앞서 오하라(최여진)에게 주라고 지시한 약병에 대해 물었다.

이어 고은조는 "이제부터 새로운 규칙을 말해주겠다. 이제부터 오하라가 아닌 내 시녀를 해라"라고 주세린에게 종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스 몬테크리스토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이 이다해를 협박했다.

14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연출 박기호) 43회에서 주세린(이다해)은 '동대문 여신' 고은조(이소연)에게 약병에 대해 물었다.

주세린은 고은조에게 앞서 오하라(최여진)에게 주라고 지시한 약병에 대해 물었다. 이에 고은조는 "설마 진짜 독약인 줄 알았냐"고 했다.

이어 고은조는 "이제부터 새로운 규칙을 말해주겠다. 이제부터 오하라가 아닌 내 시녀를 해라"라고 주세린에게 종용했다.

그러면서 고은조는 "오하라에게 시녀 노릇 하지 않겠다고 말해라"고 했다. 이에 주세린은 "어떻게 하라한테 가서 말하라는 거냐"고 난감해 했다.

이에 고은조는 "규칙을 어기면 우리의 계약은 파기야"라고 주세린에게 협박했다.

이어 고은조는 "오하라 주세린 너희의 잘못된 우정도 이제 막을 내려야지"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미스 몬테크리스토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