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코로나 1명 추가 확진..지역 누적 1379명

조민주 기자 2021. 4. 1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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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주군에 거주하는 5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아 137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확진자는 코로나19 증세를 보여 이날 울산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했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는 한편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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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 뉴스1 김일환 디자이너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14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1379명으로 늘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주군에 거주하는 5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아 137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확진자는 코로나19 증세를 보여 이날 울산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했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는 한편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이날 울산에서는 모두 19명이 확진됐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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