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4월 14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 석 달 만에 '최다'…"4차 유행 초기 진입" 국내 하루 확진자가 지난 1월 초 이후 석 달 만에 가장 많은 731명을 기록해 4차 유행 초기 단계로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모더나 미국 우선 공급"…백신 확보 비상 이런 가운데 모더나 측이 백신 미국 우선 공급 원칙을 밝히고, 얀센 백신도 혈전 논란으로 접종이 중단되며 국내 백신 확보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 한국과 중국 따위?…"국제재판소 제소" 일본의 오염수 방류 결정에 국내 반발이 거센 가운데, 일본 고위 인사가 "한국과 중국 따위에게 항의를 듣고 싶지 않다"고 말해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일본을 제소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가짜 '김민수 검사' 붙잡아…피해자 300명 검사를 사칭한 보이스피싱으로 20대 취업준비생을 죽음으로 내몬 가짜 '김민수 검사'가 붙잡혔습니다. 일당 대부분이 폭력조직과 연계돼 있었는데, 피해자만 300명이 넘습니다.
▶ '불가리스'가 코로나 억제?…역풍 맞아 남양유업이 불가리스의 코로나19 억제효과를 주장했으나, 질병청이 "효과를 예상하기 어렵다'고 밝히며 거센 역풍에 직면했습니다. 주가조작이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왔습니다.
▶ 당권 경쟁 돌입…신경전 속 '고성'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가 다음 달 2일로 예정된 가운데, 본격적인 당권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국민의힘은 4선 이상 의원들이 모여 당 통합 등을 논의했지만, 신경전 속 고성이 오갔습니다.
▶ 공공개발 13곳 추가…'현금청산'에 발목? 정부가 서울 도심 공공개발 2차 후보지로 강북구와 동대문구 등 13곳을 지정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지역에서는 2·4 대책 이후 집을 산 사람에게 입주권을 주지 않는 조항을 놓고 반발이 거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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