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자 폭행' 논란 송언석, 국민의힘 탈당

2021. 4. 1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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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선거 당일 당사에 본인의 좌석이 마련되지 않았다며 당직자에게 폭행과 폭언을 한 송언석 의원이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송 의원은 탈당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당사자는 물론 당원과 국민께 사과드린다"며 "당의 누가 되지 않기 위해 당을 위한 충정으로 국민의힘을 떠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 노태현 기자 / nth30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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