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자 폭행' 논란 송언석, 국민의힘 탈당
2021. 4. 14. 19:33
4·7 재보궐선거 당일 당사에 본인의 좌석이 마련되지 않았다며 당직자에게 폭행과 폭언을 한 송언석 의원이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송 의원은 탈당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당사자는 물론 당원과 국민께 사과드린다"며 "당의 누가 되지 않기 위해 당을 위한 충정으로 국민의힘을 떠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 노태현 기자 / nth302@mbn.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일본, 한국 따위 항의 듣고싶지 않다″…우리 정부 반응은?
-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빨리 늙어″ 출산율 2년 연속 꼴찌
- 허은아 ″출연료만 23억 챙긴 김어준, 좌파코인 수혜자″
- 다음 주 서울 날씨, 그야말로 다이나믹 코리아
- '조종설' 서예지 해명→김정현 사과..각종 논란에 광고계도 손절 시작(종합)
- '학폭과 스태프 갑질' 논란 서예지...광고계도 손절 시작
- 활짝 웃는 조국·박원순 초상화 공유한 윤미향
- '하트시그널2' 임현주의 깜짝 놀랄 최근근황
- 현직 프로야구 선수 누나의 남다른 미모…누리꾼 화제
- 정영애 여가부 장관 ″젠더 갈등 강화되고 있는 상황, 해결해나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