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논란 속' 서현, "모두에게 좋은 일만 생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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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논란이 여전한 가운데 배우 서현이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김정현이 드라마 제작발표회 당시 서현과 팔짱을 끼는 것을 거부하며 시종일관 무표정한 표정으로 임했고, 서현이 김정현 때문에 촬영장에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는 스태프의 증언까지 나오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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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김정현 논란이 여전한 가운데 배우 서현이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서현은 14일 인스타그램에 "모두에게 좋은 일만 생기기를 Have a wonderful day"라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정현이 지난 2018년 MBC 드라마 '시간' 촬영 당시, 상대역인 서현과 스킨십을 최소화 해달라고 요구하고 이후 중도 하차를 하게 된 이유가 당시 연인 사이였던 서예지의 조종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김정현이 드라마 제작발표회 당시 서현과 팔짱을 끼는 것을 거부하며 시종일관 무표정한 표정으로 임했고, 서현이 김정현 때문에 촬영장에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는 스태프의 증언까지 나오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김정현은 이날 "드라마 '시간'에서 중도 하차를 하는 모든 과정, 제작발표회에서의 제 행동은 잘못된 것"이라며 "이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서현 배우님을 비롯해 당시 함께 고생하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공식 사과했다. 그러면서 "'시간' 관계자분들과 저로 인해 피해와 상처를 입으신 모든 분들을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사과를 드려야 할 것 같아 저는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시간'의 감독님과 작가님, 배우분들, 그리고 함께하셨던 모든 스태프 분들을 찾아 용서를 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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