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X박보검 '서복', 15일 개봉 앞두고 예매 사이트 1위 싹쓸이

공유와 박보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감성 브로맨스 '서복'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주요 예매사이트의 1위를 석권했다.

한국영화 최고의 화제작 '서복'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각종 예매사이트 1위를 석권하며 흥행의 시작을 알렸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 드라마.

9일부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6일 연속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서복'은 개봉을 하루 앞두고 극장 사이트인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와 주요 예매 사이트인 네이버 영화, 다음 영화, 예스24에서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독보적인 흥행보증수표 공유와 대한민국 대표 청춘스타 박보검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서복'은 ‘케미 장인’으로 불리는 공유와 박보검의 진한 브로맨스와 함께 '건축학개론' 이용주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 서정적인 드라마부터 영화적인 쾌감이 더해진 특별한 재미와 아름답고 강렬한 비주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서복' 15일 극장과 티빙(TVING)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