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CL 측, 2NE1 컴백설 일축 "논의 된 바 없다"

김현식 2021. 4. 14. 1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봄과 CL 측이 2NE1(투애니원·박봄, CL, 산다라박, 공민지)의 5월 컴백설을 부인했다.

박봄 측 관계자는 14일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2NE1 재결합 활동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 바 없다"고 말했다.

CL 측 관계자 역시 2NE1 컴백설을 일축하면서 "CL은 새 솔로곡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이날 한 매체는 2NE1 멤버들이 최근 5월 컴백을 위한 음원 녹음을 마쳤다고 보도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박봄과 CL 측이 2NE1(투애니원·박봄, CL, 산다라박, 공민지)의 5월 컴백설을 부인했다.

박봄 측 관계자는 14일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2NE1 재결합 활동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 바 없다”고 말했다. CL 측 관계자 역시 2NE1 컴백설을 일축하면서 “CL은 새 솔로곡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2NE1은 2009년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파이어’(Fire), ‘아이 돈 케어’(I Don’t Care), ‘고 어웨이’(Go Away), ‘론니’(Lonely), ‘내가 제일 잘 나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2016년 팀이 공식 해체했으며 멤버들은 각자 개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날 한 매체는 2NE1 멤버들이 최근 5월 컴백을 위한 음원 녹음을 마쳤다고 보도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