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화산폭발 피해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에 10만 달러 지원
김정근 기자 2021. 4. 14. 1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화산 연쇄 폭발로 피해를 입고 있는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에 10만달러(한화 1억1150만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외교부가 14일 밝혔다.
외교부는 "우리 정부의 지원이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국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피해지역 복구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근 기자 = 정부가 화산 연쇄 폭발로 피해를 입고 있는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에 10만달러(한화 1억1150만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외교부가 14일 밝혔다.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은 중앙아메리카 카리브해 윈드워드 제도에 있는 섬나라로 42년 만에 발생한 수프리에르 화산 폭발로 2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공항 폐쇄·단수·수자원 오염 등 물적 피헤를 봤다.
외교부는 "우리 정부의 지원이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국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피해지역 복구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carro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뺑소니 혐의' 김호중, 사고 직후 구리 호텔로…"대표·매니저도 만취였다"
- 최태원 차녀 민정씨, 10월 결혼한다…예비신랑은 중국계 미국인
- "가만두지 않을 것" 자녀 학폭처벌에 담임 찾아가 협박한 현직 경찰관
- '깜짝 우원식' 예측한 유인태 "추미애, 친문과 원수…4명 나왔으면 결선도 못가"
- "제육 먹는데 아드득"…한우 이어 돼지고기서도 주삿바늘 '경악'
- '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신혼여행 중 비키니 입고…"위드 러브" [N샷]
- 안재욱, 50살 차이 나는 '거푸집' 아들 공개 "완전 '복붙'이네"
- 공효진, 군대 간 남편 케빈오와 애틋 데이트…짧은 머리 눈길 [N샷]
- '평생국밥 공짜' 122만원 찾아준 양은서 양, 볼링 유망주였다…도민체전 1위
- 함소원 편입·제적설 또 언급…"난 숙대 등록금 없어 미코 나갔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