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전효관·김우남 의혹 관련 감찰 지시
서주연 기자 2021. 4. 1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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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전효관 청와대 비서관의 '일감 몰아주기' 의혹과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의 폭언·갑질 의혹에 대해 감찰을 지시했습니다.
앞서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은 "전 비서관이 서울시 재직시 과거 자신의 회사에 51억 원치 일감을 몰아줬다"고 주장했습니다.
마사회 노동조합은 김 회장이 측근 채용을 반대하는 직원에게 욕설과 폭언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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