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전통시장 장보기'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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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가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14일 경북 경주 양남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월성본부는 올해 양남전통시장과 양북시장, 감포공설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동경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윤상조 대외협력처장은 "월성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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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14일 경북 경주 양남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조 대외협력처장을 포함한 월성본부 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월성본부는 올해 양남전통시장과 양북시장, 감포공설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동경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윤상조 대외협력처장은 "월성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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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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