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비상임위원에 서정 변호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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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서정 변호사(49세)가 새 비상임위원에 임명됐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임기 만료된 김봉석 전 위원의 후임 인사입니다.
서 위원은 '부당한 지원행위 규제에 관한 연구(2008)'로 서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독점규제법 이론과 실무'를 함께 저술하는 등 경쟁법 전문가로 꼽히는데, 현재 한국 경쟁법학회 이사, 서울대 경쟁법센터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공정위 비상임위원은 공정거래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위촉하며, 임기는 3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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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서정 변호사(49세)가 새 비상임위원에 임명됐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임기 만료된 김봉석 전 위원의 후임 인사입니다.
서 신임 위원은 서울중앙지법 등에서 약 8년 동안 판사로 재직했고 현재 법무법인 한누리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서 위원은 '부당한 지원행위 규제에 관한 연구(2008)'로 서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독점규제법 이론과 실무'를 함께 저술하는 등 경쟁법 전문가로 꼽히는데, 현재 한국 경쟁법학회 이사, 서울대 경쟁법센터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공정위 비상임위원은 공정거래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위촉하며, 임기는 3년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공정거래위원회 제공]
석민수 기자 (m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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