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동래구 '코로나 예방접종센터 운영'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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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오는 29일부터 사직실내체육관에 개소할 예정인 동래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의 원활한 운영과 안전한 접종관리를 위해 동래구가 추진했다.
대동병원은 예방접종센터의 의료인력 지원, 예방접종 후 급성 이상반응에 대한 의료협력, 그 외 동래구민의 예방접종 관련 협력이 필요한 사항 전반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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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은 오는 29일부터 사직실내체육관에 개소할 예정인 동래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의 원활한 운영과 안전한 접종관리를 위해 동래구가 추진했다. 대동병원 이외에도 동래구의사회 및 광혜병원, 동래봉생병원 등 동래구를 대표하는 의료기관들이 함께 참여했다.
대동병원은 예방접종센터의 의료인력 지원, 예방접종 후 급성 이상반응에 대한 의료협력, 그 외 동래구민의 예방접종 관련 협력이 필요한 사항 전반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동래구 예방접종센터는 29일부터 화이자, 모더나 등 mRNA백신 접종을 먼저 시작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경환 병원장은 "백신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예방 접종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집단면역이 확보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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