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치치핑핑' 中 텐센트서 100만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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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 영상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 연제구 거제동에 본사를 둔 ㈜아리모아(대표 계영진)는 3D 애니메이션 '치치핑핑'이 중국 3대 영상 플랫폼인 텐센트에 영상서비스를 시작한 지 3일 만에 100만뷰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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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 영상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 연제구 거제동에 본사를 둔 ㈜아리모아(대표 계영진)는 3D 애니메이션 '치치핑핑'이 중국 3대 영상 플랫폼인 텐센트에 영상서비스를 시작한 지 3일 만에 100만뷰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치치핑핑은 지난 2019년 중국 국영TV방송 CETV(중국교육방송)를 시작으로 중국의 3대 영상 플랫폼인 유쿠(알리바바 그룹에서 운영하는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바이두 그룹에서 운영하는 동영상 플랫폼)에 이어 지난 9일부터 텐센트(텐센트 그룹에서 운영하는 동영상 플랫폼)에도 영상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울러 '치치핑핑 키즈잉글리쉬' 중국 유치원 영어교재 배급계약 체결, 중국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관광도시 리장시에 20만평(약 66만㎡) 규모의 게임파크, 캐릭터파크, 키즈카페를 중심으로 쇼핑몰, 호텔, 리조트 등을 갖춘 '치치핑핑 테마파크'를 추진하는 등 중국시장에서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지난해 MBC 편성 애니메이션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치치핑핑은 오는 21일부터 시즌3를 방영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계영진 아리모아 대표는 "중국 3대 플랫폼 온라인동영상서비스를 바탕으로 치치핑핑 완구, 의류, 팬시, 교육,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제품 구매 타깃연령을 확대, 다양화해 중국에서 K애니 한류 붐을 일으키는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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