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김성면, 안타까운 부친상 소식..16일 오전 발인

백지연 기자 2021. 4. 1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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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2 김성면이 부친상을 당했다.

14일 가요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K2 김성면 씨가 부친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빈소는 여의도성모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한편 김성면은 1992년 피노키오 1집 앨범 '다시 만난 너에게'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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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면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가수 K2 김성면이 부친상을 당했다.

14일 가요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K2 김성면 씨가 부친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그의 부친은 뇌졸중으로 쓰러지신 뒤 오랫동안 투병 생활을 하신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여의도성모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6일 오전이다.

한편 김성면은 1992년 피노키오 1집 앨범 '다시 만난 너에게'로 데뷔했다. 이후 '슬프도록 아름다운' '유리의 성' '그녀의 연인에게'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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