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 ♥정형돈 발가락 부상에 "유리몸, '강철부대'가 여러 남자 망침"

최영선 기자 2021. 4. 1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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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작가 출신 한유라가 남편 방송인 정형돈의 발가락 부상 근황을 공개했다.

한유라는 14일 자신의 SNS에 "발가락 부상만 아니어도. 으아. '강철부대'가 여러 남자들 망침"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널A '강철부대'를 시청 중인 정형돈 모습이 담겼고, 그는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붕대를 감아 시선을 압도했다.

이에 한유라는 "철원 출신 마초남. 내성발톱 유리몸"이라고 설명했고, 누리꾼들은 정형돈의 건강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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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형돈(왼쪽)과 한유라. 출처ㅣ한유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가 남편 방송인 정형돈의 발가락 부상 근황을 공개했다.

한유라는 14일 자신의 SNS에 "발가락 부상만 아니어도. 으아. '강철부대'가 여러 남자들 망침"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널A '강철부대'를 시청 중인 정형돈 모습이 담겼고, 그는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붕대를 감아 시선을 압도했다.

이에 한유라는 "철원 출신 마초남. 내성발톱 유리몸"이라고 설명했고, 누리꾼들은 정형돈의 건강을 응원했다.

정형돈과 한유라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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