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송' 감독 유준상 "벌써 3번째 영화..70세까지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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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준상이 영화 연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스프링송'(감독 유준상)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유준상은 "벌써 3번째 영화다. 이번에는 영화 후반 작업에 공을 많이 들였다"라며 "벌써 세 편째 영화를 했지만 앞으로 또 할 생각이다. 네 번째 영화는 남미에서 찍을 예정인데 시나리오와 음악이 거의 다 됐다. 뮤지컬 영화로 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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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스프링송'(감독 유준상)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 후 진행 된 기자간담회에는 유준상, 이준화, 정순원이 참석했다.
'스프링 송'은 미완성곡의 뮤직비디오를 만들기 위해 무작정 여행을 떠난 밴드, 그들과 동행하게 된 세 남녀가 봄을 기다리며 부르는 특별한 노래다.
유준상은 "벌써 3번째 영화다. 이번에는 영화 후반 작업에 공을 많이 들였다"라며 "벌써 세 편째 영화를 했지만 앞으로 또 할 생각이다. 네 번째 영화는 남미에서 찍을 예정인데 시나리오와 음악이 거의 다 됐다. 뮤지컬 영화로 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준상은 "벌써 다섯번째 여섯번째 영화 까지 기획이 나왔다. 그래도 한 70살 될 때까지는 찍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한편 한편 찍다보니 찍을수록 힘들다. 이것을 이겨내는게 저에게 커다란 숙제다. 계속 잘 해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준상의 특별한 뮤직 로드 무비 '스프링 송'은 4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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