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송' 감독 유준상 "벌써 3번째 영화..70세까지 할 것"

건대입구=김미화 기자 2021. 4. 14. 1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유준상이 영화 연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스프링송'(감독 유준상)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유준상은 "벌써 3번째 영화다. 이번에는 영화 후반 작업에 공을 많이 들였다"라며 "벌써 세 편째 영화를 했지만 앞으로 또 할 생각이다. 네 번째 영화는 남미에서 찍을 예정인데 시나리오와 음악이 거의 다 됐다. 뮤지컬 영화로 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건대입구=김미화 기자]
유준상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유준상이 영화 연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스프링송'(감독 유준상)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 후 진행 된 기자간담회에는 유준상, 이준화, 정순원이 참석했다.

'스프링 송'은 미완성곡의 뮤직비디오를 만들기 위해 무작정 여행을 떠난 밴드, 그들과 동행하게 된 세 남녀가 봄을 기다리며 부르는 특별한 노래다.

유준상은 "벌써 3번째 영화다. 이번에는 영화 후반 작업에 공을 많이 들였다"라며 "벌써 세 편째 영화를 했지만 앞으로 또 할 생각이다. 네 번째 영화는 남미에서 찍을 예정인데 시나리오와 음악이 거의 다 됐다. 뮤지컬 영화로 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준상은 "벌써 다섯번째 여섯번째 영화 까지 기획이 나왔다. 그래도 한 70살 될 때까지는 찍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한편 한편 찍다보니 찍을수록 힘들다. 이것을 이겨내는게 저에게 커다란 숙제다. 계속 잘 해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준상의 특별한 뮤직 로드 무비 '스프링 송'은 4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관련기사]☞ '서현 많이 울었다' 김정현, '시간' 하차 진짜 이유는..
서예지 '김정현 질문 받지 말아달라' 거부되자 불참 통보..민폐 [종합]
박수홍 형 측 '갈등 시작, 재산 아닌 93년생 여자친구 문제'
'강지영과 함께 목욕' 日소속사 사장 충격 보도
김나정, 속옷만 입고 은밀한 포즈..가슴이 보일락 말락
유명 女래퍼, 수박 크기 남다른 볼륨감에 아찔
건대입구=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