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간편인증에 라온시큐어 생체인증 쓰인다

백지수 기자 2021. 4. 1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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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는 자사의 FIDO(Fast Identity Online) 생체인증 플랫폼인 '원패스(OnePass)'가 국내 대표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간편인증 로그인 서비스에 적용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급증한 가상자산 거래자들에게 더 나은 가상자산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보안성 높은 인증 솔루션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국내 주요 금융기관으로부터 세계 수준의 FIDO 생체인증 기술력과 솔루션 안정성을 인정받은 '원패스'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가상자산 거래를 지원하고 차세대 인증 생태계를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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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는 자사의 FIDO(Fast Identity Online) 생체인증 플랫폼인 '원패스(OnePass)'가 국내 대표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간편인증 로그인 서비스에 적용됐다고 14일 밝혔다.

라온시큐어에 따르면 빗썸은 최근 가상자산 거래소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간편인증 로그인 서비스를 구축하게 됐다.

이에 따라 빗썸 앱에서는 앞으로 원패스 기반 간편인증 로그인 서비스로 지문과 페이스ID 등 생체인증과 PIN, 패턴 등 다양한 수단으로 로그인할 수 있게 된다. 가상자산 거래를 위한 로그인을 이전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원패스는 생체 인증 정보가 개인이 통제할 수 있는 스마트폰에만 저장되는 FIDO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라온시큐어는 이 때문에 이용자들이 서버 해킹을 통한 정보 유출 염려 없이 가상자산 거래소에 로그인하고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급증한 가상자산 거래자들에게 더 나은 가상자산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보안성 높은 인증 솔루션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국내 주요 금융기관으로부터 세계 수준의 FIDO 생체인증 기술력과 솔루션 안정성을 인정받은 ‘원패스’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가상자산 거래를 지원하고 차세대 인증 생태계를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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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수 기자 100js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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