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송' 유준상 "무대 아닌 스크린, 내가 만든 영화로 관객 만나 떨린다"

강효진 기자 2021. 4. 1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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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이 세 번째 장편 연출작을 공개하며 "설레고 떨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유준상은 14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스프링 송'(감독 유준상) 언론배급시사회에서 감독 작품을 공개했다.

'스프링 송'은 유준상이 제작, 감독, 각본,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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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준상. 출처ㅣ스프링 송 스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유준상이 세 번째 장편 연출작을 공개하며 "설레고 떨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유준상은 14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스프링 송'(감독 유준상) 언론배급시사회에서 감독 작품을 공개했다.

유준상은 "너무 기분 좋고 빨리 만났으면 한다. 무대에서 관객 분들 계속 보는 것과 스크린에서 제가 만든 영화를 가지고 관객 분들 만나는 차이가 있는 거 같다"며 "그만큼 설레고 떨리는 시간이다. 기분 좋은 시간이라서 기다려보겠다"고 말했다.

'스프링 송'은 유준상이 제작, 감독, 각본,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미완성의 뮤직비디오를 만들기 위해 무작정 여행을 떠난 밴드의 좌충우돌 제작기를 담은 뮤직 로드 무비다.

'스프링 송'은 오는 21일 개봉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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