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따라와" 김희재, 트로트+아이돌 급 진화 [데일리신곡]

이기은 기자 2021. 4. 1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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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재, '따라따라와'로 전 국민 누나들과 여심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14일 오후 6시 김희재 첫 번째 싱글 '따라따라와'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되며 반응이 뜨겁다.

이번 곡은 김희재의 첫 정식 데뷔 트로트곡으로 신나는 레트로 느낌이 강점이다.

트로트 가수는 일견 중장년층만의 전유물이라는 편견을 딛고, 아이돌 급 세련미를 장착한 김희재가 얼마나 많은 방송 관계자들, 무엇보다 전국의 음악 마니아들을 홀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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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김희재, '따라따라와'로 전 국민 누나들과 여심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14일 오후 6시 김희재 첫 번째 싱글 '따라따라와'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되며 반응이 뜨겁다.

김희재는 앞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시즌1의 TOP7 안에 이름을 올리며 다양한 방송 활동을 병행 중이다. 이번 곡은 김희재의 첫 정식 데뷔 트로트곡으로 신나는 레트로 느낌이 강점이다.

실제로 '따라따라와'는 레트로 느낌의 신스 사운드와 아날로그 무그 베이스 위 전자 바이올린의 클래시컬한 선율을 더한 디스코 풍의 트렌디한 트로트 곡으로, 듣는 이들의 흥을 돋운다. 한 번만 들어도 중독성 있게 귀에 꽂히는 박자감, 몽환적 기타 사운드 등이 세련되게 매치됐다.

특히 이번 곡은 '미스터트롯'에서 인연을 맺은 영탁에 더불어 지광민 콤비 프로듀싱이며 김희재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날 따라따라와 / 착한 척은 그만 예쁜 척도 그만' '그대만을 원해 바로 오늘 밤에' 등 강렬한 선율에 더불어 귀에 직설적으로 꽂히는 구애의 가사가 전국 주부층, 누나들, 여심을 제대로 사로잡을 전망이다.

김희재는 뮤직비디오 속에서 특유의 깔끔하고 청량한 보이스, 댄스 안무를 아이돌만큼 세련되게 소화하며 끼를 발산했다. 트로트 가수는 일견 중장년층만의 전유물이라는 편견을 딛고, 아이돌 급 세련미를 장착한 김희재가 얼마나 많은 방송 관계자들, 무엇보다 전국의 음악 마니아들을 홀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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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김희재 | 따라따라와 | 미스터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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