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자 폭행 논란' 송언석, 국민의힘 자진 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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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선거 당일 당직자 폭행으로 논란이 있었던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이 자진 탈당 의사를 밝혔다.
송 의원 탈당으로 국민의힘은 1석이 줄어 101석이 됐다.
지난 7일 송 의원은 출구조사를 앞두고 서울 여의도 당사 개표 상황실에서 본인의 자리가 준비되지 않았다며 당 사무처 직원 정강이를 발로 찬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지도부도 송 의원 폭행과 관련해 '탈당 권유' 수준의 중징계 방침을 정하면서 사실상 탈당 권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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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국회에서 송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스스로를 돌아보며 매사에 경각심을 가지고 의정할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처절히 반성하고 대한민국과 국민의힘의 발전을 위해 당의 외곽에서 더욱 낮은 자세로 백의종군하겠다"고 전했다.
송 의원 탈당으로 국민의힘은 1석이 줄어 101석이 됐다.
지난 7일 송 의원은 출구조사를 앞두고 서울 여의도 당사 개표 상황실에서 본인의 자리가 준비되지 않았다며 당 사무처 직원 정강이를 발로 찬 것으로 알려졌다. 처음엔 폭행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사무처 당직자들이 사과와 탈당을 요구하는 성명을 내자 폭행 사실을 인정했다.
지난 8일 송 의원은 노조에 사과를 표명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도 송 의원 폭행과 관련해 '탈당 권유' 수준의 중징계 방침을 정하면서 사실상 탈당 권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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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binjaewook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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