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열 40도 오른 아들한테 감기 옮았나.."이젠 내 차례"
심언경 기자 2021. 4. 1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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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미라가 감기에 걸린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14일 자신의 SNS에 "이젠 내 차례.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양미라는 최근 아들 서호에게 감기를 옮아서 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양미라는 지난 12일 아들 서호가 고열을 앓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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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양미라가 감기에 걸린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14일 자신의 SNS에 "이젠 내 차례.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미라가 복용해야 할 약이 담겨 있다. 양미라는 최근 아들 서호에게 감기를 옮아서 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양미라는 지난 12일 아들 서호가 고열을 앓았다고 밝힌 바 있다. 양미라는 당시 "열이 거의 40도까지 오르는 바람에 너무 정신도 없고 밤새 안절부절"이라는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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