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야산서 불 1시간 만에 진화..피해 면적 조사 중
대구CBS 권소영 기자 2021. 4. 14. 18:06
경북 봉화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14일 오후 3시 43분쯤 경북 봉화군 재산면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4대와 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오후 4시 50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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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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