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9개월' 나비 "뱃속 아들, 주수에 비해 말랐다고..나는 12kg 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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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임신 후 불어난 몸무게에 고민을 토로했다.
나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초음파 보고 왔는데 조이가 다른 아기에 비해 좀 말랐다고..2주 뒤까지 단백질과 지방 위주의 음식을 조금씩 자주 먹으며 애기 좀 키워오라고 하셨어요"라고 산부인과 검진을 받은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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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나비가 임신 후 불어난 몸무게에 고민을 토로했다.
나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초음파 보고 왔는데 조이가 다른 아기에 비해 좀 말랐다고..2주 뒤까지 단백질과 지방 위주의 음식을 조금씩 자주 먹으며 애기 좀 키워오라고 하셨어요"라고 산부인과 검진을 받은 후기를 전했다.
이어 나비는 "원래 지금 주수에 2kg 넘어야 정상인데 1.8kg라고..숫자로 보면 큰 차이 없어 보이지만 엄청 신경 쓰이는 게 엄마의 마음이네요"라며 "근데 오늘 아침 몸무게 재보니까 12kg 쪘던데 조이는 안 찌고 나만 찐 건 뭐지...막달 되니깐 자고 일어나면 몸무게가 불어남"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조이야 소고기먹자 #엄마만 살찌는 중 #체중계 부수고싶다 #임신9개월"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와함께 공개한 사진 속 조이는 만삭의 몸에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나비는 2019년 11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9개월차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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