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준 '불새' 홍수아 깜짝 선물+이벤트 인증 "7개월간 즐겁고 행복"

한정원 2021. 4. 1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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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하준이 홍수아의 깜짝 선물을 인증했다.

서하준은 4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은이의 마지막 촬영 깜짝 선물"이라는 문구와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하준은 "부족한 파트너 옆에서 한결같이 웃음 잃지 않고, 사랑해 주고, 많은 추억을 선물해 주고, 힘이 되어준 지은이. 7개월 동안 지은 바라기로 살수 있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그대의 열정과 긍정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너무 고생 많았고 고마웠습니다"고 홍수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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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배우 서하준이 홍수아의 깜짝 선물을 인증했다.

서하준은 4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은이의 마지막 촬영 깜짝 선물"이라는 문구와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하준은 화려하게 꾸며진 차 트렁크에 걸터앉아 환히 웃고 있다. 서하준은 꽃다발을 든 채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서하준은 "부족한 파트너 옆에서 한결같이 웃음 잃지 않고, 사랑해 주고, 많은 추억을 선물해 주고, 힘이 되어준 지은이. 7개월 동안 지은 바라기로 살수 있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그대의 열정과 긍정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너무 고생 많았고 고마웠습니다"고 홍수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하준은 "깜짝 선물해 주려고 몰래 설치한다고 고생한 우리 팀도 너무 고생 많았고 고맙습니다. 마지막까지 행복하게 '불새 2020. 서정인, 서정민을 마무리할 수 있게 도와준 그대들. 진심으로 너무 고맙습니다"고 덧붙이며 스태프를 향한 고마움도 표했다.

서하준은 2008년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으로 데뷔해 '오로라 공주', '사랑만 할래', '내 사위의 여자', '옥중화', '맛 좀 보실래요' 등에 출연했다.

서하준은 최근 종영한 SBS 일일 아침드라마 '불새 2020'에 출연했다. 서하준은 서정인, 서정민을 연기했으며 홍수아는 이지은 역할을 맡았다.

(사진=서하준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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