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아동·청소년 정책 책자 발간 보육 환경 변화 대응

강명수 2021. 4. 1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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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아동·청소년 정책을 담은 책자를 발간하며 보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아동·청소년을 위한 179개 사업을 담은 '아동친화도시 정책소개 책자'를 발간했다.

군 관계자는 "아동친화도시에 거주하는 아동과 군민 누구나 정책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정책 책자를 발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관련 서비스를 차별 없이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정보 제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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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완주군은 아동·청소년 정책을 담은 책자를 발간하며 변화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 완주군이 발간한 ‘아동친화도시 정책소개 책자’. (사진 =완주군 제공) 2021.04.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아동·청소년 정책을 담은 책자를 발간하며 보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아동·청소년을 위한 179개 사업을 담은 ‘아동친화도시 정책소개 책자’를 발간했다.

책자에는 아동의 생존권과 발달권, 보호권, 참여권 등 4대 아동권리에 대한 예산 수립 내용이 담겼다.

군은 올해 아동 보호를 위해 85억5700만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활용해 52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또 발달권을 위한 412억7900만원의 예산과 사업 내역을 수록했다.

아울러 생존권과 참여권 등의 예산도 소개하며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 책자는 250개 아동·청소년기관에 배포됐으며 아동친화도시 블로그(https://blog.naver.com/wanjucfc)에도 게시됐다.

군 관계자는 “아동친화도시에 거주하는 아동과 군민 누구나 정책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정책 책자를 발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관련 서비스를 차별 없이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정보 제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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