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올해 섬 지역 응급이송 환자 36명에 달해

전남CBS 최창민 기자 2021. 4. 1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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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해경의 올해 도서지역 응급환자 이송 환자가 3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올해 응급환자 이송은 모두 36명으로, 2019년 120명, 지난해 158명 등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섬 지역과 해상에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자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바다 위 앰블런스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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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이 일선 응급 구조 담당 경찰관의 교육과 훈련을 강화하고 있다. 여수해경 제공
전남 여수해경의 올해 도서지역 응급환자 이송 환자가 3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올해 응급환자 이송은 모두 36명으로, 2019년 120명, 지난해 158명 등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해경은 현장 응급조치 담당 경찰관을 중심으로 구급역량 교육과 훈련을 강화하고 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섬 지역과 해상에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자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바다 위 앰블런스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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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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