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청 직원 1명 확진..밀접접촉자 등 검사

홍창진 2021. 4. 14.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교육지원청은 직원 1명이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직원은 전날 의심 증상을 보여 진단검사한 결과 이날 양성으로 나왔다.

또 밀접접촉자 7명에 대해 검사를 완료하고 해당 부서 직원 20여명을 검사하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방역 당국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 검사 등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구미교육지원청 [구미교육지원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경북 구미교육지원청은 직원 1명이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직원은 전날 의심 증상을 보여 진단검사한 결과 이날 양성으로 나왔다.

구미교육청은 확진자가 근무한 사무실과 공용공간을 긴급소독했다.

또 밀접접촉자 7명에 대해 검사를 완료하고 해당 부서 직원 20여명을 검사하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방역 당국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 검사 등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realism@yna.co.kr

☞ 직장 다니는 자식만 믿었는데…집 한채 전 재산인 은퇴자들 고민
☞ "북한 여성도 이제 참고 살지 않는다"…거액 들여 이혼
☞ 입 연 김정현 "되돌리고 싶을 만큼 후회"…서예지 언급은
☞ 폭행당해 눈 못뜨는 생후 2주 아들 옆에서 고기 먹은 20대 부부
☞ 'MIT 박사' 스펙 자랑하며 돈 꿔간 예비사위 알고 보니…
☞ 전도유망한 청년간 살인극…MIT 대학원생 인터폴 적색수배
☞ "사랑 지키고 싶다"…성직 포기한 40대 신부님
☞ 1천200회 팔굽혀 펴기 기합 논란 해양대, 학장이 사과하기로
☞ '나 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아빠 됐다…엄마는 누구?
☞ '이건희 상속세' 납부기한 임박…12조원 어떻게 마련하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