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종일 쌀쌀한 하루..내륙 곳곳 '한파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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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종일 쌀쌀했는데 내일 낮부터는 포근해지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오늘보다 3도가량이 높겠고 낮 기온이 18도로 예년 이맘때 수준을 되찾겠습니다.
여전히 내륙 곳곳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도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는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6도, 대전 3도로 쌀쌀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18도, 광주 19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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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종일 쌀쌀했는데 내일 낮부터는 포근해지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오늘보다 3도가량이 높겠고 낮 기온이 18도로 예년 이맘때 수준을 되찾겠습니다.
단 일교차가 크게 나겠습니다.
여전히 내륙 곳곳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도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는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서리나 얼음으로 인한 냉해 피해도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하늘에 구름만 간간이 지나겠고 공기질도 깨끗하겠습니다.
강원 산지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6도, 대전 3도로 쌀쌀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18도, 광주 19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모레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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