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네트웍스 대전충남지사, 농업인 차량 무상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네트웍스 대전충남지사(지사장 김영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 차량 사고 예방을 위한 무상점검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농협네트웍스 대전충남지사는 서세종농협, 원북농협, 결성농협, 광시농협 소속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4일간 1100대의 영농차량에 대해 무상 점검을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네트웍스 대전충남지사는 서세종농협, 원북농협, 결성농협, 광시농협 소속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4일간 1100대의 영농차량에 대해 무상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와이퍼 교환, 오일 보충, 타이어공기압 체크, 워셔액 냉각수 보충, 전구류 교환 서비스 이외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친환경 살균수 차량실내 소독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해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농협네트워크 대전충남지사 김영만 지사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원활한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농업인 차량 무상점검 봉사활동을 마련했다"며 "농촌주택 환경개선공사, 농촌체험여행 지원, 농촌일손돕기 등 지속적인 나눔경영을 통해 농업인의 실익증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예산 홍성=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정하셨는데…백신 접종 1시간 뒤 사망" 아들의 호소(종합)
- 원안위, 日원자력규제위에 '원전오염수' 철저 심사 촉구 서한 발송
- 폭행 당한 아기 눈도 못뜨는데…옆에서 고기 먹은 부부
- '당직자 폭행‧갑질' 송언석 "부덕의 소치"…국민의힘 탈당
- 文대통령, 신임 日대사에 '원전 오염수 방류' 강한 우려 표명
- 8년 끈 이해충돌방지법, 정무위 통과… 본회의 넘을까?
- [르포]어민들 "日 총리가 먼저 고기 먹어라"…분노 폭발
- "도와달라"…'뇌출혈' 2개월여아 출생 모텔 주인의 탄식
- "1천200회 팔굽혀 펴기!" 기합 논란 대학…결국 학장 사과
- 아이 거품무는데 '멍 지우는 법' 검색…부부 '국민참여재판'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