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건건] 4차 유행 '양치기 소년'의 심정.."정말 늑대가 나타났다"
김수영 입력 2021. 4. 14. 17:37
방역당국과 전문가들의 4차 유행 경고는 틀리지 않았습니다. 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31명에 달해, 97일 만의 최다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정재훈 가천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13일 KBS1 <사사건건>에 출연해 "당장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높이고, 완화됐던 조치들을 복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이 유행이 굉장히 급격히 진행하고 있는 골든타임"이라면서 "골든타임에서는 아무래도 방역 쪽에 무게추를 조금 더 기울이는 게 중요하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https://youtu.be/X6GHiFbroZg)
영상편집: 이동주
김수영 기자 (swimming@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BTS 분장에 ‘인종차별’ 조롱까지…팬 분노에 칠레 방송사 결국 사과
- 솔샤르의 ‘내로남불’ 영상 화제…솔샤르는 밥 굶었나?
- 11개 보 개방했더니…‘녹조라떼’ 이젠 옛말?
- “내 아이 학대했는지 좀 봅시다” 어린이집CCTV 원본 볼 수 있다
- 통학차량·택배차량에 유료 출입증?…아파트 갑질 논란
- “아들의 한 풀었습니다”…‘가짜 검사 김민수’ 결국 잡았다
- “준프로 골퍼예요. 믿어도 됩니다”…골프채 허위 중고판매 20대 검거
- 국가채무비율 64.4% vs 58.3%…누구 말이 맞나?
- 개별 배송 중단에 다시 쌓인 ‘택배 상자탑’
- 번식장서 구조된 ‘와와’…다시 내쫓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