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민 중사, 의미심장 SNS.. "말 못해서 가만히 있는 것 아냐"

김유림 기자 2021. 4. 14.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철부대'에서 하차한 박수민 중사가 SNS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에서 707 부대 대표로 출연하던 박수민은 최근 돌연 하차를 결정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두고 박수민의 '강철부대' 하차 배경에는 시청자의 비판도 있지만 박수민과 관련한 또다른 논란 거리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철부대'에서 하차한 박수민 중사가 SNS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사진=채널A 제공

'강철부대'에서 하차한 박수민 중사가 SNS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박수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을 못해서 가만히 있는 게 아니고 대응할 가치가 없어서 가만히 있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검은 사진을 게재했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에서 707 부대 대표로 출연하던 박수민은 최근 돌연 하차를 결정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철부대’ 제작진은 13일 입장을 내고 “출연자 박수민은 개인적인 문제를 이유로 더 이상 출연하지 않는다”며 “제작진은 박수민 출연 분량을 편집했고 이후 촬영은 다른 대원을 투입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후 MBC 시사프로그램 '실화탐사대' 측은 “제707 특수임무단 출신 남성 박**중사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다”며 “박모 중사에게 피해를 입으셨거나 박모 중사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이 있으면 연락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에 ‘실화탐사대’가 쫓고 있는 인물이 박수민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이를 두고 박수민의 ‘강철부대’ 하차 배경에는 시청자의 비판도 있지만 박수민과 관련한 또다른 논란 거리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머니S 주요뉴스]
"입만 열면 욕설"… 서예지 역대급 인성 폭로
"머리 묶는 게 예뻐?"… 정채연, 목선 예술이네
"각선미 어때?"… 효연, 갑자기 다리 올리더니
'꼬리에 꼬리 무는' 서예지, 연탄신 인터뷰도 거짓?
"여자보다 더 예쁘죠?"… 차은우, 이래서 '얼굴천재'
갑자기 변한 김정현… 처음엔 서현과 '화기애애'
"배딱딱씨 스킨십 빼시고"… 심리섭, 서예지 패러디?
"넘사벽 다리 길이"… 나나, 핫팬츠 각선미
기은세, 띠동갑 남편에 2번 차였다?
‘롤린’ 역주행에도 용감한형제 저작권료 '0원’?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