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산업박람회 간 인천경제청..글로벌 기업 투자유치 '구슬땀'

강준완 2021. 4. 14.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기자재 전시 행사인 독일 하노버산업박람회(4월 12~16일)에 참가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에 나섰다.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지식정보 기업이 몰려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으로 본사 이전이나 연구소 설치를 적극 유도하겠다는 것이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13일 독일의 산업자동화 시설 전문기업 K사 등 4개 회사와 온라인 화상회의를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기자재 전시 행사인 독일 하노버산업박람회(4월 12~16일)에 참가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에 나섰다.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지식정보 기업이 몰려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으로 본사 이전이나 연구소 설치를 적극 유도하겠다는 것이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13일 독일의 산업자동화 시설 전문기업 K사 등 4개 회사와 온라인 화상회의를 했다. 박람회에 참석한 166개 잠재 투자자에게 요청해 9개 기업과 비대면 투자 설명회 일정에 합의했다. 인천경제청은 투자 유치를 위해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에 있는 첨단산업단지, 각종 세금 혜택, 원활한 우수 인력 공급 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앱 다운받고 ‘암호화폐’ 받아가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