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신규 확진 6만 명 육박..또 최대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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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또다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터키 보건부는 14일 자국 내 신규 확진자 수가 5만9천18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정상화 조치 개시일인 3월 1일의 신규 확진자 수는 9천891명으로 이날의 5분의 1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처럼 확진자 수가 급증하자 터키는 이날부터 전국을 부분 봉쇄하는 등 규제를 재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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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또다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터키 보건부는 14일 자국 내 신규 확진자 수가 5만9천18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8일 기록된 역대 최대치를 6일 만에 경신한 것입니다.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 수는 각각 396만2천760명과 3만4천455명을 기록했습니다.
터키는 지난 달부터 학교 교육을 대면 수업으로 전환하고 식당·카페 영업을 재개하는 등 '정상화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그러나 정상화 조치 이후 하루 기준 신규 확진자는 약 5배로 증가했습니다.
정상화 조치 개시일인 3월 1일의 신규 확진자 수는 9천891명으로 이날의 5분의 1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처럼 확진자 수가 급증하자 터키는 이날부터 전국을 부분 봉쇄하는 등 규제를 재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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