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 '헤어진 너에게', 이별 발라드 계보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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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호가 이별 발라드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지난 2월 '우리라서 참 행복했어'로 애틋한 이별 감성을 선보였던 주호는 이번에도 아련한 감성과 완성도 높은 자작곡 '헤어진 너에게'로 리스너들에게 다양한 감정선을 선사하며 감성 발라더의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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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호가 이별 발라드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주호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헤어진 너에게’를 발매한다. 이는 지난 2월 발매한 ‘우리라서 참 행복했어’의 뒤를 잇는 또 하나의 이별 발라드곡으로, 주호만의 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주호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헤어진 너에게’는 이별 후의 감정을 1인칭 시점에서 풀어낸 노래다.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겠지만 / 참 행복했었어 그게 너라서 / 우리의 좋았던 수많은 날들 중에 / 하루만 기억해 준다면 감사해’라는 후렴구 가사로 이별을 덤덤하게 받아들이다가 이내 ‘우리 사랑했던 그때로 / 다시 돌아갈 순 없을까’라며 연인에 대한 미련과 후회를 주호 특유의 애절한 감성으로 풀어냈다.
주호는 ‘어떻게 내가 널 잊고 살아’, ‘우리라서 참 행복했어’ 등 자작곡뿐만 아니라 다양한 OST에도 참여하며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감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월 ‘우리라서 참 행복했어’로 애틋한 이별 감성을 선보였던 주호는 이번에도 아련한 감성과 완성도 높은 자작곡 ‘헤어진 너에게’로 리스너들에게 다양한 감정선을 선사하며 감성 발라더의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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