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크리스티안, MBN '보이스킹' 출연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사진=에프엠지)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비정상회담’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MBN ‘보이스킹’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지난 13일 방송된 MBN ‘보이스킹’에서 크리스티안 부르고스는 유일한 외국인으로 발탁돼 대한민국 남성 음악고수들과 함께 참여했다.

‘보이스킹’은 국민 MC 강호동이 진행을 맡았고 남진, 김연자, 진성, 김성환, 윤일상, 바다, 소향 등이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또한 역대급 참가자들이 등장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아이돌, 배우, 성악가, 뮤지컬, 래퍼, 각 분야별 셀럽 등이 모인 서바이벌 ‘보이스킹’은 발라드, 댄스, 락, 트롯, 랩 등 다양한 장르를 총망라 하고 있다.

2020년 방송된 ‘보이스트롯’에 이어 2021년 방송되고 있는 ‘보이스킹’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