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노트 "소상공인 폐업하면 비용 보상"

송혜진 기자 2021. 4. 1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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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데이터(KCD)는 14일 소상공인 폐업 비용 보상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전국 70만 사업장이 사용하는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운영하고 있다.

폐업비용 보상 서비스는 캐시노트 사용 사업주를 대상으로 하는 무료 서비스로, 서비스에 가입한 사업주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하로 감소해 사업장을 폐업하게 됐을 때, 폐업 신고를 하는 달의 임차료와 공공요금(전기요금, 수도요금 등)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사업장 인테리어 철거비용과 사업장 원상복구 비용 등도 각각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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