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서 3명 확진..천안 누적 1054명, 아산 43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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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14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 발생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온양3동에 거주하는 가족 2명(435, 436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가 불문명한 435번 확진자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전날(13일) 아산충무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고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한 436번도 검체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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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ㆍ아산=뉴스1) 이시우 기자 =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14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 발생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온양3동에 거주하는 가족 2명(435, 436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가 불문명한 435번 확진자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전날(13일) 아산충무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고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한 436번도 검체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천안에서는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50대(1054번)가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이동 경로를 확인하고 감염 경로를 추적 중이다.
이러써 지역 누적 확진자는 천안 1054명, 아산은 436명으로 늘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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