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주시, 바이오 기업 3개사와 1,632억원 투자협약

청주=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2021. 4. 1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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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청주시는 오송에 생산·연구시설 건립을 추진하는 키프라임리서치, 코씨드바이오팜, 한국의류시험연구원과 1,632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14일 체결했다.

키프라임리서치는 1,207억원을 투자해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내에 연구시설을 건립하고 영장류를 이용한 비임상시험 사업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은 275억원을 들여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 화장품·의료기기 시험 연구센터를 건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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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이시종(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충북도지사가 키프라임리서치 등 청주 오송에 투자하는 기업들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북도

충북도와 청주시는 오송에 생산·연구시설 건립을 추진하는 키프라임리서치, 코씨드바이오팜, 한국의류시험연구원과 1,632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14일 체결했다.

키프라임리서치는 1,207억원을 투자해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내에 연구시설을 건립하고 영장류를 이용한 비임상시험 사업을 추진한다.

화장품원료 연구개발과 생산하는 코씨드바이오팜은 오송2산업단지에 150억원을 들여 공장을 신규 건립한다. 신규 공장을 건립해 화장품 원료 외에도 기능성식품, 원료의약품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은 275억원을 들여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 화장품·의료기기 시험 연구센터를 건립한다.

/청주=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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