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기태영 '편스토랑' 합류..요리 내공 뽐낸다[공식]

조연경 입력 2021. 4. 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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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격한다.

기태영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합류, 숨겨진 요리 실력을 뽐낼 전망이다.

데뷔 후 꾸준한 연기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2019년 최고 시청률 35.9%를 기록했던 KBS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기태영은 현재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역대급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유진의 남편이자 로희·로린 사랑스러운 두 딸의 아빠이기도 하다.

특히 기태영은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약 3년 동안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능숙한 육아, 음식 하나도 직접 만들어 먹이는 아빠의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기줌마’라고 불리기도. 그 후 두 딸을 키우면서 더욱 내공을 쌓은 요리 실력이 ‘편스토랑’에서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기태영의 등장은 4월 중 방송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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