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확진자 2명 추가..오늘 9명 확진, 지역 누적 1765명(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군산과 익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14일 오후 5시 기준 전북에서는 익산 3명, 군산·전주·정읍 각 2명 등 모두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익산·전주·정읍 각 2명, 군산 1명 등 모두 7명의 확진자(1757~1763번)가 나왔다.
익산에서는 지역 소재 LPG 충전소 휴게소발로 일가족 2명(1757~1758번)이, 군산에서는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1명(1759번)이 확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군산과 익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전북 1764~1765번째 확진자다.
이로써 14일 오후 5시 기준 전북에서는 익산 3명, 군산·전주·정읍 각 2명 등 모두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 내 총 누적 확진자는 1765명으로 늘었다.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추가 확진된 1764번(군산)의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병원 입원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내려졌다.
1765번(익산)의 감염 경로도 조사 중이다. 이상 증세가 발현돼 스스로 검사를 실시했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익산·전주·정읍 각 2명, 군산 1명 등 모두 7명의 확진자(1757~1763번)가 나왔다.
익산에서는 지역 소재 LPG 충전소 휴게소발로 일가족 2명(1757~1758번)이, 군산에서는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1명(1759번)이 확진됐다.
전주 2명(1760~1761번)과 정읍 2명(1762~1763번)도 현재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을 통해 확진자의 동선 및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9125i1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병만 "父, 돼지 잡는 백정…내장 떼주면 혼자 구워 먹었다"
- '야인시대' 정일모 "20대 때 조직 생활…'범죄와의 전쟁' 선포에 배우 전향"
- "엄인숙, 예뻐서 놀라…입원한 남편에 강제로 관계 후 임신"
- 이상민, 母 사망 후 출생비밀 충격…호적에 본인 없고 '숨겨진 친동생' 있었다
- "변호사 돼 잘 먹고 잘 사네"…밀양 성폭행 사건 판사 근황 공개 '부글'
- "지숙아 고생 많았어" 이두희, 631일 만에 무혐의 처분 심경 고백
- 뻔뻔하게 잘 살 스타, 4위는 구혜선…1위·2위 이름에 '끄덕'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자전거 훔치다 잡히자 "저 여자 참교육"
- 기아 팬 꽉 찼는데 "우리 두산 파이팅"…배현진 시구에 "우~" 야유
- "비계 샀는데 살코기 엣지 있네"…알리서 산 삼겹살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