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부녀의 외식 데이트..함연지, 오뚜기 회장 부친과 양고기로 기름칠

최영선 기자 2021. 4. 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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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3세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부친과 외식 데이트를 즐겼다.

함연지는 14일 자신의 SNS에 "아빠랑 어제 정말 오래간만에 퀵 데이트. 재빨리 양고기 구워 먹고 헤어졌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친과 다정하게 외식 중인 함연지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진짜 맛있고 배에 기름칠 제대로 했구만유. 너무 집에만 있다가 정말 오래간만에 외식했는데. 그리웠던 일상의 행복"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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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영준(왼쪽)과 함연지. 출처ㅣ함연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오뚜기 3세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부친과 외식 데이트를 즐겼다.

함연지는 14일 자신의 SNS에 "아빠랑 어제 정말 오래간만에 퀵 데이트. 재빨리 양고기 구워 먹고 헤어졌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친과 다정하게 외식 중인 함연지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진짜 맛있고 배에 기름칠 제대로 했구만유. 너무 집에만 있다가 정말 오래간만에 외식했는데. 그리웠던 일상의 행복"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결혼 후에도 다정한 부녀지간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딸 함연지는 뮤지컬 배우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2017년 2월 대기업 임원 아들로 알려진 남편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 출처ㅣ함연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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