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고 김도완, 세계 청소년·유소년 펜싱선수권대회 3위

이윤기 기자 2021. 4. 1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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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고등학교는 '2021 세계 청소년·유소년 펜싱선수권대회' 유소년부 에뻬 개인전에서 펜싱부 2학년 김도완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국제펜싱연맹(FIE)이 주최하는 이번 세계 청소년·유소년 펜싱선수권대회에서 김도완 선수는 64강에서 홍콩(CHAN) 선수를, 32강에서 우즈베키스탄(SIDKOV)선수를 차례로 꺾었다.

울산고 펜싱부는 각종 전국대회에서 단체전 및 개인전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등 명실상부한 펜싱 명문고등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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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세계 청소년·유소년 펜싱선수권대회' 유소년부 에뻬 개인전에서 펜싱부 2학년 김도완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울산교육청 제공)© 뉴스1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울산고등학교는 '2021 세계 청소년·유소년 펜싱선수권대회' 유소년부 에뻬 개인전에서 펜싱부 2학년 김도완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국제펜싱연맹(FIE)이 주최하는 이번 세계 청소년·유소년 펜싱선수권대회에서 김도완 선수는 64강에서 홍콩(CHAN) 선수를, 32강에서 우즈베키스탄(SIDKOV)선수를 차례로 꺾었다.

16강에서 루마니아(NISTOR)선수를 15대 11로, 8강에서 미국(TOWNSEND)선수를 12대 11로 승리했다. 하지만 4강에서 폴란드(SOCHA)선수에게 15대 13으로 패하면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울산고 펜싱부는 각종 전국대회에서 단체전 및 개인전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등 명실상부한 펜싱 명문고등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bynaeil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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