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고 김도완, 세계 청소년·유소년 펜싱선수권대회 3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고등학교는 '2021 세계 청소년·유소년 펜싱선수권대회' 유소년부 에뻬 개인전에서 펜싱부 2학년 김도완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국제펜싱연맹(FIE)이 주최하는 이번 세계 청소년·유소년 펜싱선수권대회에서 김도완 선수는 64강에서 홍콩(CHAN) 선수를, 32강에서 우즈베키스탄(SIDKOV)선수를 차례로 꺾었다.
울산고 펜싱부는 각종 전국대회에서 단체전 및 개인전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등 명실상부한 펜싱 명문고등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울산고등학교는 '2021 세계 청소년·유소년 펜싱선수권대회' 유소년부 에뻬 개인전에서 펜싱부 2학년 김도완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국제펜싱연맹(FIE)이 주최하는 이번 세계 청소년·유소년 펜싱선수권대회에서 김도완 선수는 64강에서 홍콩(CHAN) 선수를, 32강에서 우즈베키스탄(SIDKOV)선수를 차례로 꺾었다.
16강에서 루마니아(NISTOR)선수를 15대 11로, 8강에서 미국(TOWNSEND)선수를 12대 11로 승리했다. 하지만 4강에서 폴란드(SOCHA)선수에게 15대 13으로 패하면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울산고 펜싱부는 각종 전국대회에서 단체전 및 개인전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등 명실상부한 펜싱 명문고등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bynaeil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손예진, 현빈과 주말 데이트? 햇살보다 빛나는 미소 [N샷]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충격" 이민우, 현관 비밀번호 잊은 母 패닉…치매검사 결과에 눈물
- 고속도로서 휴대폰 보다 승객 4명 사망사고…버스기사 집유,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