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만에 야생으로 돌아온 우포따오기 유튜브 개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은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 제198호인 따오기의 보호 동참과 홍보를 위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야생 방사한 우포따오기의 방사 후 내용과 생태적 특징에 대한 소개가 담겼다.
군은 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따오기 훈련 과정과 새끼 따오기 성장 과정 등이 담긴 영상을 올릴 계획이다.
한정우 군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시기에 유튜브를 통해 우포따오기·우포늪을 체험하고 따오기 보호에도 함께해달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녕=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창녕군은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 제198호인 따오기의 보호 동참과 홍보를 위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채널명은 '따오기'다.
지난 13일 게시된 첫 동영상 제목은 '40년 만에 야생으로 돌아온 따오기! 넌 어떻게 지내고 있니?'다.
야생 방사한 우포따오기의 방사 후 내용과 생태적 특징에 대한 소개가 담겼다.
군은 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따오기 훈련 과정과 새끼 따오기 성장 과정 등이 담긴 영상을 올릴 계획이다.
또 복원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한정우 군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시기에 유튜브를 통해 우포따오기·우포늪을 체험하고 따오기 보호에도 함께해달라"고 밝혔다.
image@yna.co.kr
- ☞ 직장 다니는 자식만 믿었는데…집 한채 전 재산인 은퇴자들 고민
- ☞ "북한 여성도 이제 참고 살지 않는다"…거액 들여 이혼
- ☞ 입 연 김정현 "되돌리고 싶을 만큼 후회" 사과…서예지 언급은
- ☞ 폭행당해 눈 못뜨는 생후 2주 아들 옆에서 고기 먹은 20대 부부
- ☞ 전도유망한 청년간 살인극…MIT 대학원생 인터폴 적색수배
- ☞ "사랑 지키고 싶다"…성직 포기한 40대 신부님
- ☞ 1천200회 팔굽혀 펴기 기합 논란 해양대, 학장이 사과하기로
- ☞ '나 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아빠 됐다…엄마는 누구?
- ☞ '이건희 상속세' 납부기한 임박…12조원 어떻게 마련하나
- ☞ 김정현-서예지, 벼랑 끝에 몰린 라이징 배우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부산 마트서 부탄가스 연쇄 폭발…차량 불타고 아수라장(종합2보) | 연합뉴스
- 주차 시비로 여성 무차별 폭행…전직 보디빌더 1년만에 구속 | 연합뉴스
- 법원 "최태원, 김희영 이혼에도 관여…도저히 이럴 수 없어" | 연합뉴스
- '경복궁 낙서' 일당 검찰로…"국보 숭례문도 노렸다"(종합) | 연합뉴스
- 가수 길 "김호중 사건 참고인 조사받아…음주운전 방조는 억측" | 연합뉴스
- 소매치기 발각에 "저기다" 목격자인 척…절도 19범 또 구속 | 연합뉴스
- SK이노·노소영 '아트센터 퇴거소송' 내달 21일 결론 | 연합뉴스
- 민희진, 오늘 오후 두 번째 기자회견…임시주총 관련 입장 낸다 | 연합뉴스
- 인천 재개발총회서 까나리액젓 뿌린 60∼70대 남녀 검거 | 연합뉴스
-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인' 60대 남성 13시간만에 긴급체포(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