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프레딧, '최대 50% 페이백' 이벤트 실시

사진= 한국야쿠르트. 제공

"프레딧에서 선물한 착한 마음, 절반은 다시 돌려드립니다." 한국야쿠르트 온라인몰 프레딧에서 '선물하기'로 구매한 금액 중 최대 50%를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프레딧 착한선물 이벤트' 덕분이다.

해당 이벤트는 기간이 4월말까지며, 대상은 선물하기 이용고객이다. 한도는 1만원까지며, 페이백은 적립금으로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비대면 문화가 일상화되면서 비대면 선물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한 데 따라 기획했다. 적용 제품은 '프레딧 라이프'와 '프레딧 푸드' 전제품으로 총 700여종에 달한다. 판매품목도 프로바이오틱스부터 밀키트,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뷰티바디용품 등 다양하다.

생활용품, 뷰티바디용품을 다루는 '프레딧 라이프' 제품이나 식품을 다루는 '프레딧 푸드' 제품 모두 한 번에 장바구니에 담아 선물하기 이용이 가능하다. '메시지 카드' 기능도 지원해 고마운 사람에게 소중한 마음을 문구로 담아 전달할 수 있다.

'선물하기' 서비스는 받을 사람의 주소를 몰라도 휴대번호만 알면 이용할 수 있다. 해당 페이지에서 휴대폰 번호와 선물 메시지를 입력하고 결제를 완료하면 된다. 이후 상대방에게 선물 상품의 링크가 담긴 카카오톡 알림톡 혹은 문자가 전송된다. 상대방은 배송 받을 주소를 입력하고 선물 상품을 수락하면 된다.

최민웅 hy 마케팅 담당은 "프레딧 선물하기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분들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리고자 기획했다"며,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과 편의를 줄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12월 론칭한 온라인몰 '프레딧'은 다양한 활동으로 '올바른 삶을 위한 착한 소비습관'을 알리고 있다. '프레딧 라이프'는 유기농, 천연, 비건, 친환경 상품을 선별하여 판매하는 온라인몰이다.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를 엄선해 판매하고 있다. 배송 시에도 박스를 사용하지 않고 종이 쇼핑백에 담아 포장재를 최소화해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제로 웨이스트'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