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룩스, 친환경 하복 버전 '쿨링 오가닉면티' 신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쿨룩스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친환경 오가닉 코튼 소재 티셔츠의 하복 시즌 버전 '쿨링 오가닉면티'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스쿨룩스 쿨링 오가닉면티는 100% 유기농 면 섬유로 제작하여 트러블 걱정 없이 안전하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의 티셔츠로, 하복 시즌을 맞아 무더운 여름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특수 가공 처리를 한 것이 특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쿨룩스 쿨링 오가닉면티는 100% 유기농 면 섬유로 제작하여 트러블 걱정 없이 안전하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의 티셔츠로, 하복 시즌을 맞아 무더운 여름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특수 가공 처리를 한 것이 특징이다.
화학비료 없이 친환경 유기농법만으로 재배돼 국제 유기농 협회(OCS 100)로부터 엄격한 인증을 받은 오가닉 섬유를 적용한 피부 친화적 제품으로 청소년의 건강과 피부를 고려했다. 유기농 제품에 걸맞게 패키지 포장도 친환경 소재인 크라프트지를 사용하여 세심하게 신경 썼다.
또한, 여름의 계절적 특성을 고려하여 시원한 쿨링감을 느낄 수 있도록 엔자임 가공 처리를 적용했다. 원단 겉면의 보풀과 불순물을 제거하여 촉감이 부드럽고 땀이 나도 달라붙지 않아 무더운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목 부분은 탄탄한 시보리 처리로 여름철 잦은 세탁에도 잘 늘어나지 않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며, 해리 라운드로 오염을 방지하고 오래도록 깔끔하게 입을 수 있다. 또한, 복원력이 뛰어난 모빌론 테이프를 어깨 부분에 적용하여 옷의 늘어짐을 방지하고 핏감을 살렸다.
김율 스쿨룩스 전략실 실장은 “오가닉면티를 여름 버전으로도 만나보고 싶다는 고객들의 성원을 반영하여 다가오는 하복 시즌을 맞아 쿨링 오가닉면티를 출시하게 됐다”며 “친환경 소재에 시원한 쿨링감을 더해 많은 학생이 학교와 일상생활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쿨룩스는 쿨링 오가닉면티 출시를 기념하여 공식 온라인몰 마켓스쿨에서 티셔츠 구매 시 ‘클렌징코튼패드 30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쿨룩스 공식 온라인몰 마켓스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무원·군인연금 눈덩이 부담…기재부 “안정화 조치 있어야”
- 아파트 입구에 쌓인 '택배탑'…극단 치닫는 주민vs기사 '택배대란'
- 김정현, 자필 사과문 "서현에 용서 구할 것"…서예지 언급 無 [전문]
- ‘구미 여아’ 친모 변호사, 9일 만에 사임…“더는 변호 못해”
- 오세훈 의식했나…정부 “전매 풀고 1+1 집 두 채 준다”
- 광고계, 서예지 콘텐츠 삭제 '손절 움직임'
- 박지원 “정치 거리두기 중…이번 보궐선거서도 실천”
- "美 블랙리스트 잘 따라야죠" 약속했지만…속끓는 대만 반도체업계
- "합당 동의하지만"…주호영 단독 드리불에 국힘 내부 '부글부글'
- "한국, 고령화에 부채 부담 폭발할 수도"…IMF 경고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