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K2 김성면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박세연 2021. 4. 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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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김성면(54)이 부친상을 당했다.

14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김성면의 아버지는 이날 운명을 달리했다.

김성면은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

김성면은 1992년 피노키오 1집 앨범 '다시 만난 너에게'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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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김성면. 사진|스타투데이DB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K2 김성면(54)이 부친상을 당했다.

14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김성면의 아버지는 이날 운명을 달리했다. 김성면은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빈소는 여의도성모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6일 오전.

김성면은 1992년 피노키오 1집 앨범 '다시 만난 너에게'로 데뷔했다. '사랑과 우정사이', '잃어버린 너', '슬프도록 아름다운', '유리의 성', '그녀의 연인에게'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9년 15년 만의 신곡을 발표, 건재함을 과시한 그는 KBS2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SBS '불타는 청춘'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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