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활동 '시동'..도서관 발전 연구회 연구과제 심의

의왕=김동우 기자 2021. 4. 14. 16: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왕시의회(윤미경 의장)의 입법 및 의정발전을 위한 의원정책연구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시 의회는 지난 13일'의왕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의왕시의회 최초로 의원연구단체를 등록 신청한 '의왕시 도서관 발전 연구회'의 연구과제를 심의했다고 14일 밝혔다.

도서관 발전 연구회는 윤미근 의원을 비롯해 전경숙, 박형구, 김학기 의원과 독서활동가, 도서관 운영자 등 16명의 시민들이 함께 의왕시 도서관 발전방안 연구에 참여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왕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회’ 개최. / 사진제공=의왕시의회
의왕시의회(윤미경 의장)의 입법 및 의정발전을 위한 의원정책연구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시 의회는 지난 13일‘의왕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의왕시의회 최초로 의원연구단체를 등록 신청한 ‘의왕시 도서관 발전 연구회’의 연구과제를 심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심사위원회에서는 연구단체 대표 윤미근 의원으로부터 단체 활동계획 등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심도 있는 질의응답과 연구방향의 타당성 등을 검토한 후 최종 승인결정을 내렸다.

도서관 발전 연구회는 윤미근 의원을 비롯해 전경숙, 박형구, 김학기 의원과 독서활동가, 도서관 운영자 등 16명의 시민들이 함께 의왕시 도서관 발전방안 연구에 참여하게 된다.

이 단체는 오는 10월까지 우수도서관 현장방문, 전문가 초청강연 및 포럼 개최, 사례교육 등의 연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심사위원회 위원장인 윤미경 의장은 “의원연구단체는 일하는 의회 실천을 위한 중요한 활동”이라며,“내실 있는 연구로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말만 뱉으면 욕설"… 서예지 역대급 인성 폭로
"머리 묶는 게 예뻐?"… 정채연, 목선 예술이네
"서예지와 염문설? 일면식도 없어"… 장태유 누구?
"여자보다 더 예쁘죠?"… 차은우, 이래서 '얼굴천재'
"시신 구해요"…1800만원 받고 산 사람 화장 '헉'
"배딱딱씨 스킨십 빼시고"… 심리섭, 서예지 패러디?
"넘사벽 다리 길이"… 나나, 핫팬츠 각선미
"직원도 누군가 자식인데"…사유리, 커피숍 논란 사과
기은세, 띠동갑 남편에 2번 차였다?
‘롤린’ 역주행에도 용감한형제 저작권료 '0원’?

의왕=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