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 세계도시 되려면' 대전역사문화원장 칼럼집 출간

김준호 2021. 4. 1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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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언론인 출신인 조성남(67) 대전역사문화연구원장이 칼럼집 '100년 도시 대전, 세계도시가 되려면'을 출간했다.

335쪽 분량의 이 책은 조선 선비와 공감의 시대, 아리랑이 중국 문화유산?, 60년 전 중도일보가 지향했던 '중도(中都)'의 비전, 금택학(金澤學)과 백제학 그리고 대전학, 유럽의 대전예술, 대전문화예술인에 대한 추억과 기억 등 6장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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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남 대전역사문화원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지역 언론인 출신인 조성남(67) 대전역사문화연구원장이 칼럼집 '100년 도시 대전, 세계도시가 되려면'을 출간했다.

335쪽 분량의 이 책은 조선 선비와 공감의 시대, 아리랑이 중국 문화유산?, 60년 전 중도일보가 지향했던 '중도(中都)'의 비전, 금택학(金澤學)과 백제학 그리고 대전학, 유럽의 대전예술, 대전문화예술인에 대한 추억과 기억 등 6장으로 구성됐다.

조 원장은 출간을 기념해 이달 중 계룡문고 세미나실에서 도완석 연극평론가와 박상언 충북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를 패널로 초빙해 북토크를 할 예정이다.

대전에서 태어난 조 원장은 대전일보 문화부 기자와 중도일보 편집국장·주필, 대전중구문화원장, 대전문화원연합회장 등을 역임했다.

조성남 대전역사문화원장

조 원장은 "대전이 역사도시, 문화도시로 성장해 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각종 매체에 투고한 글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다"며 "후속 글을 모아 두 번째, 세 번째 책도 발표하고 싶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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